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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잊지않고 사다준
꽃게?과자와 복숭아만쥬!
그냥 와도 되는데 뭘 이런걸 사왔어..^^ 하며ㅋㅋ
꽃게과자는 한국에서 파는 게모양의 과자가 아니라
진짜 꽃게를 튀겨서 만들어서 처음에 포장을 열었을땐
다소 충격적이었던 비주얼..ㅋㅋ
짭조름하고 바삭하기는 했지만 제입맛엔 영 아니었던..ㅋㅋ
옆에서 먹어본 동생도 자기입맛엔 아니라며ㅋㅋ
특히 제일 맛있었던건 코이비토 복숭아만쥬! 촉촉하면서도
쫀득하니 한국에서 파는 복숭아 만쥬와 다른ㅠㅠ
하나먹다보면 두개, 세개씩 자꾸 들어가는 맛ㅎㅎ
해외직구로도 팔아서 다먹으면 또 사먹어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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