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상미의 프랑스 영화 [맨 오브 마스크]

 

 

맨 오브 마스크는 1919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소설 오르부아르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맨 오브 마스크는 프랑스 세자르영화제에 수상을 한 작품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한 영화입니다~

 

 

프랑스영화 맨 오브 마스크는 전쟁중에 죽을뻔했던

알베르를 구해준 에두와르 알베르를 구하던 중

에두와르는 입과 턱 아래로 부상을 입게되고 전쟁이 끝나고

알베르는 생멍의 은인인 에두와르를 돌보며 함께 지내게 됩니다.

미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에두와르는 자신의 부상을 감춰줄 마스크를 만들며
기념비 사업을 통해 사기 사업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프랑스영화들은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이

많은 것 같아요! 레옹, 판의 미로, 쉐이프 오브 워터 등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확실한 프랑스 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할까요ㅎㅎ

 

 

맨 오브 마스크를 통해 우리들에게 전쟁의 잔혹성과
전쟁이 주는 아픔등 여러가지 메세지와 감동을 주고 있어요

 

특히 맨 오브 마스크에서는 예술적이면서 아름답고 멋진
가면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거기에 아름다운 배경들과 어우러지는 음악들까지..

아름다우면서 긴 여운이 남았던 영화

 

 

프랑스 영화하면 약간 지루하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맨 오브 마스크를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용 

편견을 사라지게 해주는 영화!

 

뻔하지 않고 흥미로운 소재의 내용이 많았어요

개봉당시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 아쉬운 것 같아요..!

 

맨 오브 마스크 강추드립니다!!